오가피의 학명은 아칸토파낙스이다. 아칸토는 '가시나무''파낙스'는 '만병을 치료한다'라는 뜻이다. 동의보감이나 본초강목에 의하면 오가피 뿌리, 줄기 및 가지의 껍질 등을 장기복용하면 몸을 가볍게 한다하여 오래 전부터 사용해왔으며, '제2의 인삼'으로 불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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